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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라이식 라면을 참으로 좋아하는 친구가 놀러와 준비해봤습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달걀을 넣어야 하는 타이밍이나 익히는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너무 먹고 싶은데 자신이 하면 맛이 없다며 제가 만들어주는게 제일 맛있다는 친구의 말에 어떻게 안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라면을 먹습니다🤣
준비해주세요
필수 - 라면 2개(혹은 라면 1 사리 1), 달걀 2개
생략가능 - 청양고추 1개, 슬라이스 치즈 1개
2인분 기준입니다.
좋아하는 라면 2개 혹은 라면1, 사리 1개를 준비합니다.
✅ 물은 라면 한개 분량으로 보통 500ml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프레이크를 모두 넣고
면 넣고
✅ 스프는 1개만 넣어줍니다.
면을 풀어주고
칼칼함을 원한다면 청양 고추 1개를 쫑쫑 썰어 넣습니다.
면이 어느정도 풀어지고, 물기가 줄어든게 보입니다.
✅ 완전 익히진 말고 아직은 꼬뜰한 상태에서 잠깐 멈춰줘야 합니다.
계란 2개를 올리고,
치즈를 6등분 하여 분포합니다.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후 계란의 흰자가 하얗게 익을때까지 기다립니다.
끝.
그냥 일반 라면을 끓이듯 아주 쉬운 레시피라 도전하기 쉽지만 색다른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을거예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1인분 기준의 레시피도 가져오겠습니다😘
꼬들한 면과 물이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 레시피도 함께 즐겨보세요😍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쿠지라이식라면 #볶음라면 #오늘도 #라면인건가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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