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새송이 관자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오월 오일 어린이날입니다. 무엇보다 쉬는게 더 좋은 어른이들을 위한

새나라의 새사람 새송이 관자(?)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뭐 하나 찰떡같이 들어맞는건 없지만 맛있게 만들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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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새송이 버섯 4개, 다진마늘 2스푼, 간장2스푼, 꿀 2스푼, 굴소스 3스푼, 맛술 4스푼, 바질럽드, 후추, 버터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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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 밑둥을 평평하게 잘라주고, 2~3cm 길이로 잘라줍니다.

한쪽 면에 격자 무늬를 내주세요. 모두 자르지 않도록 조심. 또 손 조심.

다진마늘 2스푼, 간장2스푼, 꿀 2스푼, 굴소스 3스푼, 맛술 4스푼 넣어 소스 만들어 줍니다.

달군 팬에 버터 20g 녹여 잘라둔 새송이를 노릇하게 굽습니다.

미리 준비한 소스를 칼집낸 새송이에 잘 스며들게 발라주고, 남은 소스 모두 부어서 졸여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다가 후추, 바질럽드 뿌려서 마무리

밥이랑 먹으면 꿀맛!

새송이를 관자처럼 조리해서 먹는 고오급 집밥입니다ㅎㅎㅎ

올리브 오일에 허브솔트 정도만 뿌려서 다이어트 식으로 한끼 먹어도 너무 좋을것 같고, 굴소스 부어서 밥 반찬으로도 훌륭합니다.

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새나라의 새사람 #새송이관자 🍄🧇 King Oyster Mushroom capes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