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땅콩버터 오징어

영화관에서 만나봤던 버터 구이 오징어를 자취방에서 만든다고??
영화보면서 자주 먹는 간식거리가 있으신가요? 
저는 달콤한 팝콘도 좋지만, 쫀득하고 고소한 버터 구이 오징어를 좋아합니다.
단짠단짠의 매력에 자꾸만 손이가는 버터구이 오징어를
자취방에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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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진미채 100g, 버터 15g, 스테비아 1스푼, 땅콩버터 1스푼, 견과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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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미채 100g 10분 이상 물에 충분히 불려줍니다.
 

2. 물기를 제거한 후 스테비아, 땅콩버터 각 1스푼씩 넣고 잘 섞어주세요.
 

3. 달궈진 팬에 버터 15g 둘러주세요.
 

4. 뭉쳐있는 진미채를 잘 펼쳐주면서 볶아줍니다.
 

5. 눌러서 볶아주면 더 맛있어요!
 

6. 중간에 견과류를 더해주면 씹는 맛이 풍부해져요.
 

7. 약불에 충분히 눌러줍니다.
 

진미채를 충분히 불려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혀서 훨씬 맛있는 버터구이가 됩니다ㅎㅎ
비록 진짜 통통한 오징어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자취방에서 이정도면 너무 훌륭한 안주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밥 반찬으로도 강력추천합니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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