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보는 달다구리 한도초과 추억의 땅콩 카라멜 🥜 🍬 Peanut caramel

모두 가족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가까운 사람과 모여 맛있는것도 먹고, 그렇지 못하다면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안부인사 보내보세요.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지루해 하는 자녀를 위해, 또 만난지 얼마 안 된 서먹한 조카랑 함께 라떼는 말이야~ 하며 어릴적 먹던 간식 땅콩 카라멜 함께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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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필수 - 스테비아 3.5스푼(설탕 7스푼), 꿀 5스푼(올리고당), 버터 30g, 생크림 200ml, 소금 0.5스푼,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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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스테비아 2.5스푼,

꿀 5스푼을 중약불에 녹여줍니다.
✅ 설탕 5스푼 올리고당 5스푼으로 대체 가능

알맹이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섞다가 소금 0.5스푼 넣고 녹여줍니다.
✅ 가염 버터 사용하시는 분은 소금 양을 줄여주세요. 1티스푼 정도로.

거의 다 녹으면 불을 끄고, 버터 30g 넣고 잔열로 녹여줍니다.

생크림 200ml 데워서 준비합니다.
✅ 전자레인지 1분

견과류를 부셔줍니다.
✅ 어떤 견과류도 상관 없습니다.
✅ 편의상 땅콩으로 적었지만 브라질넛츠 사용했습니다.
✅ 믹서기로 잘게 갈아주셔도 좋습니다.

데워진 생크림 200ml를 붓고 쎈불에 끓여줍니다.

부셔놓은 견과류를 붓고

계속 저어주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카라멜 색이 나오면 스테비아 1스푼 넣고 다시 저어줍니다.
✅ 설탕은 2스푼

종이호일을 깔아 식혀줍니다.
✅ 최대한 넓은 용기에서 식혀주세요.

어느정도 모양이 잡히면 냉장고에 하루 꼬박 굳혀줍니다.

포장을 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은 땅콩 카라멜

끝.


어찌저찌 하다보니 모양이… 좀….ㅋㅋ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마지막 포장 하기 전에 스테비아나 설탕을 좀 더 뿌려줬으면 지저분하게 보이진 않았을텐데 더 이상 넣고 싶지 않아서 그대로 포장했습니다ㅠㅠ 안그래도 달다구리인데, 더 달게 먹고 심장 폭발하면 안 되잖아요????ㅋㅋㅋ
추억의 간식 땅콩 카라멜 어린 아이들에게도 추억으로 남겨주세요! 아 물론 ‘으른이’들도 함께 모여 추억에 젖어도 좋습니다:)

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달다구리 한도초과! 추억의 #땅콩 #카라멜 🥜 🍬 Peanut carame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