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꼬동 드 툴레아를 닮은 메밀 멍국수

칼로리 낮은 메밀 국수와 짭쪼름한 장국의 만남. 한 여름에 간단하면서도 시원하게 먹기엔 딱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 국수를 좋아하는 동물 모양으로 꾸며 놓으면 얼마나 귀여울까요?ㅎㅎ
맛도 재미도 잡은 메밀 멍국수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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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메밀면 100g, 메밀 장국 50ml, 물 150ml, 얼음, 김밥용 김, 와사비,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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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판용 메밀 장국을 준비했습니다.

사용서에 따라 제조해주세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4배 농축 제품으로 물 150ml, 장국 50ml를 섞어 만들었습니다.
 

2. 메밀면 100g을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3. 물이 끓어오를때 마다 찬물을 2번 부은 후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꺼줍니다.
 

4. 삶은 메밀면은 찬물에 빨듯이 헹궈 전분기를 빼주세요.
 

5. 준비된 그릇에 얼음을 깔아주세요.
 

6. 위에 면을 고르게 펴 원하는 모양을 잡아줍니다.
 

7. 김밥용 김을 잘라 눈, 코, 입을 자유롭게 만들어주세요.
 

8. 와사비로 코를 찍어줍니다.
 

9. 미리 만들어 둔 장국을 얼굴 주변으로 부어줍니다.
 

10. 입 주변에 통깨를 뿌리면 더 귀여워요!
 

맛도 재미도 잡은 메밀 멍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꼬동 드 툴레아 강아지를 모델로 삼아 만들어 보았어요. 통통하니 댕글댕글 귀여운 얼굴과 눈 코 입이 너무 매력적인 종이죠ㅎㅎ응용해서 고양이를 만들 수도 있고요, 다양한 모양이 나오는게 이 국수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맛도, 칼로리도 부담없이 보장할 수 있고요.
가끔은 이렇게 재밌게 식단 해보시는것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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