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한데 초맛있음. 버터달걀밥

밥 해먹기 너무 귀찮을때 떠오르는 달걀밥. 달걀만 있으면 밥과 함께 어디든 갈 수 이숴!(?)

빠르고 간단하게 만족스러운 밥 먹기. 간장달걀밥 상위 버전이라고 달걀 범벅밥 했었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버터달걀밥입니다. 들기름 대신 버터가 들어가 풍미가 남다르쥬.

시작해 볼까요?

-

준비해주세요

달걀 2개, 버터 20g, 슬라이스 치즈 1장, 소금, 후추, 간장 1스푼, 밥 한공기, 바질럽드

-

슬라이스 치즈 4등분 해주겠습니다.

✅ 막간 팁. 비닐 벗기지 않은채로 카드 같은걸로 꾹꾹 눌러주면 쉽게 나눌 수 있습니다ㅎㅎ

달걀 2개, 소금 약간, 후추 톡톡 해서 잘 섞어주세요.

달군 팬에 버터 20g 흥건하게 녹여줍니다.

달걀물을 넣고 스크램블 하듯이 툭툭 건들여 줍니다.

몽글몽글 덩어리가 지기 시작하면 4등분 해놓은 치즈 올리고 불 꺼줍니다.

잔열로 치즈 녹이면서 살살 볶아주세요. 완전 떨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살살

밥 한공기에 간장 1스푼 넣고 잘 비벼줍니다.

밥 위로 버터달걀 올려줍니다.

바질 럽드 톡톡

생략가능 / 파슬리나 다진파 대체 가능

으 버터가 들어가니까 풍미가 넘나 부드럽고 크리미. 달걀이랑 같이 느껴지는 치즈의 고소함도 일품이네요.


간장밥은 뭐 말할것도 없이 맛나고요ㅎㅎㅎ 조리시간도 빠르고 밥하기 세상 귀찮을때 해먹으면 좋을듯한 간단 레시피 였습니다.

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초간단 한데 초맛있음. #풍미작렬 #버터달걀밥 🧈🍳🍛 Butter egg 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