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바질 페스토 3탄을 가져왔습니다!
1탄은 마리네이드 2탄은 리조토 3탄은 파스타.
지난주까지 맘껏양껏 걱정 없이 먹고 싶은거 다 먹었으니까 오늘은 쬐끔의 양심의 가책을 덜어내기 위해 터키햄을 들고 왔습니다ㅎㅎㅎ
베이컨 대신 쓸 수 있는 저칼로리 햄.
다이어터분들 우리에겐 터키햄도 있습니다!!!ㅋㅋㅋ
준비해주세요
필수 - 터키햄 4장, 스파게티 200g, 바질페스토 크게 2스푼, 우유 300ml, 물 500ml, 치즈 2장, 청경채 1개, 양송이 2개, 양파 1/4개, 마늘 8알, 올리브유, 바질럽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치킨 스톡, 페퍼론치노 4알
생략가능 - 각종 채소, 바질럽드, 페퍼론치노, 치킨스톡, 치즈, 소금
2인분 기준입니다.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펜에 터키햄 4장을 먼저 구워줍니다.
✅ 지방이 적어 그런지 기름이 안 나와서 올리브유 살짝 둘러줬습니다.
터키햄은 다른곳에 옮겨주세요(고명으로 쓸것입니다.)
올리브유 살짝 더 둘러주고 마늘 먼저 볶아줍니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송이와 양파 볶아줍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우유 300ml와 물500ml 넣어 줍니다.
소금 약간, 청경채, 페퍼론치노 4알을 잘라서 넣어줍니다.
바로 스파게티 면 200g 넣고 졸여줍니다.
치킨스톡 약간
치즈 2장.
치즈를 넣으면 소스가 꾸덕해집니다. 기호에 따라 양조절 가능하며 생략도 가능합니다.
후추 약간
면이 거의 다 익어갈 때쯤 바질페스토 크게 2스푼 넣고 섞어줍니다.
바질럽드를 양껏 뿌려주고 불 끄고 잔열로 섞어줍니다.
그릇에 옮겨서 터키햄을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끝.
나트륨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소금 빼도 됩니다. 바질에도 짭짤한 맛이 있고, 터키햄 자체에도 짠맛이 있습니다.
이로서 완성된 바질 3총사!ㅋㅋ
가지고 있는 바질페스토를 거의 소진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소량이 남았는데 활용하게 되면 또 가져오면 좋겠네요.
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베이컨 대신 터키햄으로 칼로리 조절 좀 해볼까?? #터키햄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 🥓🌿🍝 Turkey breast basil cream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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