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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인듯 국밥인듯 속풀리는 된장 술밥.
깔끔하고 묵직하고, 단백하고 든든한 혼자 다 하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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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돼지고기 100g, 밥 한공기, 된장 1, 고추장 1, 다진마늘 1, 팽이버섯, 애호박 반개, 청양고추1, 대파, 물 500ml, 코인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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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애호박, 팽이버섯 먹기 좋게 손질해주세요.
한입 크기로 자른 돼지고기를 기름두르지 않는 팬에 올려줍니다.
다진마늘 1, 고추장 1, 된장 1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이 고루 배면 물 500ml 부어줍니다.
코인 육수 1개 넣어주세요.
양파와 애호박 넣고 푹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밥 한 공기 넣어서 풀어주세요.
팽이버섯 올리고, 고춧가루 1스푼 넣어주세요.
대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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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만들자 마자 먹으면 속 깊은 곳까지 크~~~ 데워지면서 든든함이 차오릅니다.
먹고나면 괜히 속이 풀리는 느낌도 들어서 해장국으로 딱 일듯 합니다:)
거하게 속이 풀어지는 #된장술밥 🥘🍚🥘 Soybean paste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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