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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찹다찹다 했더니, 눈이 오네요ㅎㅎ
원래 눈 오면 좀 기온 올라가지 않나요?😭
저는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와서 그런가 몸이 으슬으슬 힘도 없고, 입맛도 없고, 하지만 배는 고프고… 뜨끈하게 죽 한사발 먹고 전기장판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해봤습니다.
양송이 순두부 계란죽.
잘 기억해뒀다가 소중한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이때다 싶어서 해주는 초간단 레시피, 시작해 볼까요?
준비해주세요
필수 - 물540ml, 밥 한그릇, 달걀 2개, 양송이 2개, 순두부 반개, 대파 조금, 소금 1스푼(평평하게), 들기름(참기름), 참깨
ㅇ_ㅇ
양송이와 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540ml의 물이 끓으면 밥 한공기를 잘 풀어주고
양송이를 넣고
계란 2개를 빠르게 풀어줍니다.
뭉치지 않게 손을 쉬면 안 됩니다.
소금 평평하게 1스푼 넣고 풀어줍니다.
파를 넣어 향을 입혀줍니다.
들기름(혹은 참기름) 한 바퀴
순두부 반모를 서걱서걱 잘라 풀어주고
깨를 솔솔
끝.
남녀노소 깨떨어지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양송이 순두부 계란죽입니다. 물과 우유 그리고 치즈를 섞어 리조또로 만들어 먹어도 되는 초간단 죽요리!
다들 아프지 말고, 맛있어서 먹는 요리가 되었으면 합니다요!
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으슬으슬 #계란죽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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