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함을 넘어서 쫜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두부 강정 비법 레시피 입니다.
꿔바로우 같은 쫜득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따라오세요! 닭고기를 다져넣으면 깐풍기가 되었을텐데, 우리는 조금 건강하고자…ㅋ
두부로 만들어볼거예요. 밥 반찬으로 너무 좋은 두부 강정.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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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두부 한모(300g), 표고 버섯 2개, 파프리카, 스테비아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고추장 3스푼, 케첩 2스푼, 메이플 시럽 2스푼, 물 90ml, 타피오카 전분 3스푼, 견과류,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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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300g 깍둑 썰어서 물기 제거해주세요.
표고 버섯과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줍니다.
표고버섯 한 개는 위에 열십자 칼집을 내서 고명용으로 쓸거예요.
스테비아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고추장 3스푼, 케첩 2스푼, 메이플 시럽 2스푼, 물 90ml 넣고 양념 미리 만들어 주세요.
팬에 기름을 좀 넉넉하게 두른 후, 달궈지면 두부와 버섯을 볶아주세요.
최대한 두부 4면이 다 튀겨지듯이 익혀주셔야 식감이 더 쫀득해집니다.
두부에 묻은 전분 가루가 거의 보이지 않으면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 부어줍니다.
파프리카도 함께 넣어줄게요.
양념이 졸아들어서 진득해지면 후추와 오레가노 럽드 뿌려서 마무리 합니다.
견과류를 부셔서 올리면 더 먹음직스럽지요.
비법은 타피오카 전분입니다.
기타 전분류 다 대체가 가능한데, 타피오카가 가장 쫜득쫜득해요.
그래서 꿔바로우를 먹는 식감이 가능합니다. 양념도 기호에 따라 간장 양념이나, 탕수육 소스 양념으로 바꿔서 먹어도 너무 좋고요. 특히 밥반찬으로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다이어터들에게 강추할 순 없지만, 꿔바로우가 넘나넘나 먹고싶다 할때는 두부로 바꿔서 한끼 정도? 대체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꿔바로우 같은 #쫜득함 #두부강정 🍄🥜🤍 Sweet and sour to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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