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없는 진순이 어묵 라볶이

 

김밥을 먹었더니 라볶이가 땡기더라고요. 라면 한 봉지로 만드는 떡 없는 라볶이.

보통 진라면 순한맛 a.k.a 진순이는 인기없는 라면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게 은근 매니아층이 있는 라면이라 이거예요!ㅋㅋㅋ

라볶이도 진순이로 만들면 참 맛있습니다. 쉽고 간단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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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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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진라면 순한맛 1개, 스테비아 0.5스푼, 고추장 0.5스푼, 대파, 어묵 2장, 물 300ml,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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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2장, 대파 숭덩숭덩 잘라 준비합니다. 초록잎의 대파는 다져주세요.

 

물 300ml에 스테비아 0.5스푼, 고추장 0.5스푼 풀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과 건더기 스프 넣어주세요.

라면 스프는 진 / 라면으로 나눠서 라면쪽만 넣어주세요.

어묵과 큰 대파들 함께 넣고 졸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해지기 시작하면 다진 대파 넣고 뭉치지 않게 휘릭휘릭 휘저어 주세요.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떡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어묵 라볶이 완성!

 

진순이는 인기가 없다는 오명을 벗겨줄 진순이 어묵 라볶이! 김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떡을 추가로 넣어도 좋은데, 떡 넣을거면 물양을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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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있게 드시고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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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없는 #진순이 어묵 #라볶이 🍜🍢🥢 Fried fish cake r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