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크림 어묵국수

어묵을 국수처럼 호로록 먹을 수 있는 레시피! 바질크림 어묵국수입니다ㅎㅎㅎ
요 레시피에 떡을 넣으면 바질크림 떡볶이로도 활용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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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주세요

양배추 작은거, 베이컨, 양파 반개, 해물 100g, 어묵 4장, 다진마늘, 치킨스톡, 우유 200ml, 생크림 200ml, 후추, 바질페스토, 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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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깨끗한 물에 10분 이상 담가 잔류 농약을 제거해줍니다.

어묵을 돌돌 말아 국수처럼 일정한 굵기로 길게 잘라주세요.

베이컨과 양파 채썰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씻은 양배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올리브유 두른 팬에 양파와 다진 마늘 1T 볶아주세요.

양파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베이컨 넣고 2차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익으면 우유 200ml,

치킨스톡으로 간 맞춰주세요.
소금이나, 굴소스 등 짠맛 나는 조미료로 대체가능.

썰어놓은 양배추 넣어주세요.

해물 100g은 선택사항입니다. 넣으면 좋지만 안 넣어도 무방합니다.

생크림 200ml 부어주세요.

양배추가 흐물흐물 해질때까지 천천히 뭉근하게 익혀주세요.

어묵 넣고 후추 넣어주세요. 바질럽드는 선택사항입니다.

모든 재료가 익고 난 후 바질페스토 크게 2T 넣어 빠르게 저어줍니다.

완성된 어묵 국수 위로 생크림을 둘러주면 판매가격에서 +2000원 효과!😋

양배추가 들어가서 무거운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이 좀 덜어지면서 술술 넘어갑니다. 아주 부드럽고 꼬소해요! 떡볶이 떡 안 좋아하는 저같은 취향에게 아주 딱인 레시피입니다. 어묵을 더 좋아하는 분에게도 면처럼 호로록 씹어 넘기는 식감도 좋고요!

어묵을 면처럼! 호로록 #호로록 #바질크림 #어묵국수 🍃🍦🍝 Basil cream fish cake noodles